단주 생활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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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 생활의 즐거움
단주를 하면서 나의 삶은 어려서의 제모습을 다시 찾음과 다시금 되찾은 삶에 의욕과 소중함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주 맑지는 않치만 어느 정도 맑아진 눈동자, 맑은 정신, 밝아진 제 모습, 올 바른 판단력과 슬기러워진 지혜등 또있다면 되찾은 명예와 어느 정도의 저를 인정하는 모습들에 제 자신이 선택을 잘했음을 저와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보냅니다.
하지만 얻음과 잃음을 동시에 느끼고 아직도 제 이름 석자 앞에 붙어 다니는 고유명사가 되버린 술 잘먹는 사람, 은 언제나 떨쳐 버릴지 제 자신이 화가 납니다.
제가 행한 행동이고 해서 누구를 탔하지도 누구를 원망 하지는 않습니다.
남에게 인정 받지 못하던 시절이 많았었는데 그 나마 지금에 변화된 제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하고 술 먹는 바보가 아닌 술 아니 먹는 바보로 살것입니다.
저를 격려하고 염려해주시는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