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예방과 더불어 사는 법 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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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치매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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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예방과 더불어 사는 법

더불어 사는법

■ 일상생활을 규칙적으로 하게 하십시오.
■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 인간의 존엄성이 유지되도록 해 주십시오. - 환자와 대립하지 마십시오.
■ 간단하고 쉬운 일을 주십시오.
■ 환자의 기억을 조금이라도 되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항상 유머를 잃지 마십시오.
■ 안전 사항을 철저히 확인하십시오.
■ 환자가 남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치매를 예방한다구요?

1. 두뇌활동을 충분히 한다. 신문, 잡지, TV를 매일 보면서 두뇌 활동을 유지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2.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한다.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선택하여 꾸준히 시행합니다.
3. 취미 활동을 갖는다. 특히 세밀한 손동작이 필요한 것이 좋습니다. (서예, 자수,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 등)
4.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사회 활동에도 가능한 한 참여합니다. (자원봉사 등)
5. 술, 담배를 삼가야 합니다. 과도한 음주는 직접적으로 인지기능의 저하를 가져오고 알콜성 치매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담배는 심폐기능을 저하시키며 심장질환이나 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6. 적절한 운동과 식사조절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7. 고혈압, 당뇨병 등 뇌혈관 질환의 원인 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정기적인 검을 하고 만약 이런 질환이 발견되면 철저히 치료받고 관리합니다.
8. 추운 날씨에 갑작스럽게 밖으로 나가는 일을 피한다. 갑자기 추위에 노출되면 뇌혈관 질환이 발생하여 이로 인한 혈관성 치매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간호

1. 환자의 주변은 단순하고 변함이 없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항상 환자의 안전을 고려해야 합니다.
4. 가족들이 환자의 간호와 관리에 대한 책임을 분담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하고, 가족들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5. 환자의 예기치 않은 말고 행동에 당황하지 않고 환자를 수용하는 자세를 보여 줍니다.
6. 가능한 독립적 기능을 유지하도록 하며, 남아 있는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줍니다.
7. 환자를 존중하는 태도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8. 적절한 자극을 유지해 줍니다.
9. 안전사고에 유의 : 성냥, 칼, 포크, 유리컵 등은 환자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둡니다.
10. 대화는 환자가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간결하게 합니다.
11. 고무줄로 된 바지, 똑딱이 단추가 달린 옷, 지퍼가 달린 신방 등 편한 옷을 준비합니다.
12. 음식을 잘게 썰어 목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말기에는 음식을 으깨거나 쥬스로 만들어줍니다.
13. 바닥이 거칠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신게 합니다.
14. 요실금, 변실금을 방지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배뇨, 배변을 유도합니다.
15. 목욕 시에 환자의 몸에 피부염이나 욕창, 상처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16. 망상과 환각에 따른 말이나 행동을 하더라고 다투지 않고 환자를 안정시키려 노력하며 다른 곳으로 관삼을 돌립니다.
17. 환자가 성적인 행동이나 난폭한 행동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리도록 유도합니다.
18. 배회를 억제하면 더 난폭해지므로 산책, 운동을 함께 하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팔찌를 손목에 두르거나, 옷에 연락처를 새겨 둡니다.
19. 규칙적인 생활을 유도하고 낮에 육체적인 활동을 시켜 야간의 충분한 수면을 유도합니다.